[재회/심리] 연락이 왔다면..? 그 다음은?
재회 연락 그 이후
요즘 가장 많이 하시는 상담 중에 하나!
아무래도 연초가 되다보니 이때다!하고
연락오신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아셔야 할건
연락이 왔다고 바로 재회는 아니라는 점이죠
의도와 상황이 중요하죠
우선 내가 연락을 해서 답이 온것인가?
이 경우는 상대방이 착한 사람이라서
그럴 수 있다는 점 우선은 생각을 해봐야 하고요
다음으로 참고 기다렸는데 연락이 두둥!
왔다면은 이 사람이 외로워서인가 떠보는건가
우선 생각을 해봐야 하는거죠
이 두가지 경우는 어느정도 여러분이
판단 가능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
마지막으로는 다시 잘해보고 싶어서
궁금해서 걱정되서 연락하는 경우
이 경우가 이번 주제의 키포인트가 되겠네요
자 이런 상대방이 연락이 오면
우리는 보통 설레임과 함께 희망을 그리게 되죠
여기서 조심해야 할건
속도를 빨리 가져가면 안된다는 거에요
우리는 떨어져 있던 시간이 길었어요
그럼 가까워져야해요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시간이 필요해요
그리고 상대방과 나와의 타이밍도 고려해야해요
연락 왔을 때는 한가했을지 몰라도
갑자기 일이 바빠지는 경우 상대는 나에게
소홀해질 수 있어요 그런데 이럴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방을 의심부터 하기 시작하죠
연락온 이유가 앞서 말씀드린 저 두가지 의도가 아닌가 하고...
재회를 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건 먼저
속도 맞추기!
그리고 믿어주기!
마지막으로는
진심 보여주기!
가면 쓰지 마세요 이 가면은 벗겨지기 마련이에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인 척 상대방을 맞추다보면
앞으로도 계속 그래야해요 이러한 관계는 당연히
오래가지 못해요 재회는 우리의 갈등을 해결하고
보다 나은 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이기 때문이에요
요즘 매번 많은 분들이 조급함에
걱정하시며 상대방을 닥달하는 경우들이
많이 보이는데 그러지 마세요 재회 코앞에서
잘못되면 안되잖아요 ^^
여러분들의 사랑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