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리뷰/드라마

ocn 드라마 키마이라 시간 순삭 추적 스릴러 믿고보는 등장인물 핫해

양아나 2021. 11. 1. 11:17

ocn 드라마 키마이라 

 드디어 ocn 드라마가 시작했다 

보이스 이후로 이 시간대에 볼만한 게 없었는데 

구경이랑 키마이라가 동시에 시작했다 

 키마이라는 이름이 너무 어려워서 지금에서야 적응이 됨 

키마이라의 뜻은 어떤 기사에서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가져옴 

 

 "키마이라는 사자의 얼굴, 염소의 몸, 뱀의 꼬리를 가지고 입으로 불을 뿜어 사람을 죽이는 그리스 신화 속 괴물이다. 키마이라는 대적할 상대가 없어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으로 인간이 아닌 신이 낳은 괴물이라 불리기도 한다"

 

 

키마이라 등장인물박해수
드라마 키마이라

 

키마이라 줄거리 

 의문의 차량 폭발 사건을 시작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박해수는 강력계 형사로 사건을 쫓게되고 수현이 프로파일러로 등장 

박해수와 함께 범인을 쫓게된다. 

 범인은 누구일까? 외과의사 이희준이 등장하면서 범인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1,2화 줄거리는 이 차량 폭발 사건이 과거 사건과 유사하다는 것 

1984년도 사건과의 연관성을 추적해가는데 

 차량 폭발 사건의 피해자는 1984년도 사건을 쓴 기자였다. 

  사건을 조사하던 현장에서 박해수는 죽음의 위기를 넘기고 순식간에 끝나버린 1화 

2화 역시 과거의 열쇠를 쥔 팀장이 사망하며 키마이라는 이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폭발이라는 주제 때문에 엄청 어렵게 느껴졌었는데 단순하고 쉽게 풀어줘서 순식간에 몰입했다 

 2회부터는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함께 의사인 이희준과 형사 박해수의 대립이 볼만했다 

 그 외에도 등장인물들이 영화같은 몰입감을 매회 줄 것으로 예상 최근 시작한 드라마 중에 몰입도가 제일 좋을 것으로 보인다 

 

 

 

 

 

 

키마이라 수현
키마이라 등장인물

 

 

 

이희준과 박해수의 대립 만으로도 묘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추적 스릴러 드라마 

범인은 누구인가? 하나하나 단서를 찾고 추리해 가는 과정이 괜찮다. 

 추적스릴러 다운 몰입감과 긴장감이 적절히 어우러져서 주말 본방 고정으로 보게 될 것 같다 

 나머지는 재방으로 갑자기 시작하는 드라마가 엄청 많아졌다. 

 유미의 세포들 끝났으니 다른 데 집중 해봐야지 

 키마이라는 현재 티빙에서 다시보기 할 수 있다.

넷플릭스에는 구경이만 있던데 생각보다 티빙에 볼 만한 영화들도 많이 보여서 놀라는 중 

 오늘의 키마이라 리뷰 끝 

 

 

 

키마이라이희준
ocn드라마 키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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