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해피니스 첫방 시작 박형식 한효주 눈빛 좋고 좀비의 등장 쫄깃해
드라마 해피니스 박형식 한효주
드디어 첫방 시작한 해피니스
이게 무슨 드라마인가 했는데
해피니스는 좀비물인 것인가.
환경으로 인해 만들어진 좀비
하지만 초점이 좀비 잡기에만 맞춰진 게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까지 다룰 것으로 보여져 흥미롭다
1회에서 시선을 사로 잡았으니 좀 더 기대가 되는 내용들이
이제부터 펼쳐질 것으로 보여진다
아파트 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시작으로 계층갈등
그리고 경찰과 군인의 등장으로 이들도 대립이 있지 않을까 싶다
박형식과 한효주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등장해서 화끈함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다
해피니스 등장인물
해피니스의 시작은 우선 두 사람의 과거로부터 시작이 된다
다리를 다치고 야구를 포기하게 되어 절망에 빠진 박형식
자살소동을 계기로 둘은 가까워지고 경찰과 경찰특공대원으로 인연을 이어나간다
새봄(한효주)
내 집을 가지고 싶다 오로지 그게 꿈이다.
그러던 중 경찰 특공대원 특별 공급이 시작된다
청약 점수를 채워라!! 그러던 중 걸려온 이현 (박형식)의 전화 한 통으로
기회를 포착 특별 검거로 점수를 채우기 위한 그녀의 도전이 시작된다.
기회를 잘 잡은 걸까 그녀만의 안락한 집을 누리게 된 행복도 잠시...
과연 행복의 시작일까? 그녀는 전염병에 걸렸을지도 모른다...
이현 (박형식)
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무릎을 다쳐 야구를 그만두고 새봄에 의해 정신을 차렸다
모범생 스타일이지만 실상 곰 같은 여우로 머리가 잘 돌아간다
아파트가 봉쇄된 후 형사로서의 기질을 발휘하며
점점 경찰로서의 사명감을 느끼게 된다
장르는 좀비물
해피니스의 장르는 좀비
1회부터 휘몰아친다
좀비가 된 사람들
그리고 좀비 게에 물린 한효주
살인사건을 통해 좀비가 된 사람을
직접 보게 된 박형식은 원인이 되는 약을 찾게 되고
이 과정에서 군인인 조우진과 인연을 맺게 된다
경찰과 형사의 대립
아파트 각 층마다의 대립도 보여준다고 하는데
사회적인 문제 계층 간의 갈등도 보여주게 될 것 같다
아파트 입주부터가 시작이다
1회에서는 등장인물의 특징과 아파트에 들어가게 되는
과정까지 보여주었고
2화부터는 아파트에 들어가서의 생활을 보여줄 듯하다
각각 소개를 보면 일반주택 임대주택으로 나뉘어 있고
각각 호수가 나와있는 걸 보면 분위기는 대략 스위트홈 분위기
아파트 봉쇄가 시작되면서부터 빠른 전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부부, 솔로, 세대차이, 재력 차이까지 갈등도 보여줄 거라고 하니
스위트홈과의 차별점 기대된다.
코로나 이후의 시대 광인병의 등장
어떻게 풀어나갈지 정말 궁금해
1회에서는 반가운 이규형이 등장했다.
깜짝 놀랬다. 이규형 팬으로 특별출현 많아서 좋다
카카오 tv 커피 한잔 할까요? 에서도 3회에 등장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얼굴을 보여준다.
완전 열 일하는 이규형이다
보이스 끝나서 아쉬웠는데 계속 얼굴 보니 반가워
암튼 박형식과 한효주 조합 궁금했는데 괜찮다
냉혈한 군인 같은 조우진도 잘 어울리고 박형식은 눈빛이 더 깊어진 거 같다
좀비 스릴러인가 첫회부터 쫄깃 재미있었던 해피니스
자꾸 재미있는 드라마 많이 나온다.
임수정, 송혜교 기대작들도 준비 중
해피니스는 현재 티빙에서 무삭제 다시보기 할 수 있음.
티빙도 열일 하는 중 술꾼 도시여자들에 이어 해피니스까지 바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