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리뷰/드라마

키마이라 드디어 흥미진진 심리전 그리고 드러나는 과거 (feat: 명대사)

양아나 2021. 11. 14. 22:08

키마이라 

ocn 드라마는 재미있다 

키마이라는 초반엔느 어려운 폭발 주제라 

약간 관심이 덜 가기도 했었다 

 하지만 첫 회부터 쉽게 풀어주고 점점 흥미진진 해지더니 

 지난 주에는 고도의 심리전으로 쫄깃한 긴장감을 가져다주었다 

 

 그리고 점점 과거가 드러나면서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13일 회차가 엄청 재미있었다 

  역시 항상 이런 사건에는 비리가 존재하지 

 

키마이라 박해수
키마이라 스틸컷

 

 

 

 

빌런들의 등장

 그렇다 과거에 어떤 사건으로 

 누구는 부자가 되고 누구는 죽고 

이런 사건인거 같은데 

 

  그러다 보면 복수를 꿈꾸게 되고 

  이희준이 과연 범인인 걸까?

 그가 찾는 사람은 과연 누구인가?

  

 그 와중에 생명의 위협을 당하게 되는 이희준 

 이를 구하는 박해수 뭘 믿고 덤빈 건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자기의 정체를 밝히면서 박해수를 구하는 걸까? 

 

  이런 쫄깃한 전개 외에도 이번 회차에서는 

 명대사들이 등장했으니 나는 대사 보는 재미로 

 드라마를 본다 

 

키마이라 이희준
키마이라 등장인물

 

 

키마이라 명대사 

 누군가를 찾는 이희준에게 

 

 "원수는 찾아도 가족은 찾는거 아니야 

 찾으면 원수된다 "

 

 수현이 이희준에게 묻는 말 

 

  왜 하필 나에요?

  친구가 필요했어요 

 

이희준이 수현에게 하는 말 

 

 "나를 놓치지 말아요"

 

 "사실 말고 사람을 보세요" 

키마이라 스틸컷 박해수 이희준
키마이라 줄거리

 

 

 

 대사들이 가슴이 좀 아프다 

 이제 이희준의 과거가 드러나면서 

박해수와 손잡고 범인 찾는 과정이 되는 건가?

 

   빌런들의 등장과 함께 

 쫄깃하고 통쾌한 이야기들이 펼쳐지지 않을까 싶다 

점점 기대되는 키마이라 본방사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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