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입구 양도 많고 맛도 좋은 맛집과 예쁜 카페 추천 (성수완당,아르무아)
건대입구 맛집 성수 완당
건대입구 맛집추천 성수완당
건대입구에는 맛집이 많은듯 한데
막상 가려면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는 동네 중에 하나였다.
그러던 중에 가게 된 성수완당
성수완당은 우선 건물이 예쁘더라
웨이팅 석도 있는 걸 보니 웨이팅 맛집인 듯
외부도 내부도 괜찮은 인테리어라 메뉴가 나오기 전부터 기대가 되었다.
다행히 우리가 간 시간은 점심시간이 좀 지난 시간이라
웨이팅이 없었는데 끊임없이 사람이 들어오더라
브레이크 타임도 있으니 이 시간 피해서 가야 한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게되고 메뉴는 간략히 구성이 되어 있으니
어렵지 않게 주문 가능하다
기본은 완당면만 나오는 메뉴도 있었고
닭과 고기가 들어간 완당면 그리고 매콤한 맛과 맵지 않은 맛으로 나뉜다.
보기보다 양이 엄청 많다
먹을수록 안에 숨겨진 면까지 끊임이 없다.
아무래도 닭이 들어간 완당면은 맑은 국물 맛이고
고기 들어간 완당면은 고기 때문인지 살짝 진한 맛이다.
우리는 매운 걸 못 먹어서 맵지 않은 맛을 선택했는데
만족스러운 맛이었다. 여기에 돈가스도 시켜봤는데
돈까스도 맛이 좋았으나 배불러서 돈가스는 포장을 했다.
양도 많고 맛도 좋고 맛있는 건대입구 성수완당을 찍고
건대에서 오래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카페 아르무아에 방문했다.
건대 카페 아르무아
옷장 속 카페로 유명한 카페 아르무아
아르무아는 들어가는 입구가 특이하다
옷장같이 생긴 문을 열고 들어가면 카페 1층이 나온다
카페 아르무아는 루프탑도 있는 카페더라
분위기는 엔틱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다
이곳저곳 포토존 같이 꾸며놔서 사진 찍기 좋은 곳이었다.
인스타 핫플이라더니 아르무아는 입구에서부터 구석구석
사진 찍을 소품들이 다양하게 있었다.
2층의 메인 자리
그냥 이 자리가 제일 아늑해 보였다.
피아노와 함께 감성적인 공간
간만에 제리의 케이크도 먹고 예쁜 컵에 마시는 커피도 좋았다.
간만에 수다타임 건대입구 맛집과 카페 투어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