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도시 노영주 김이설 드러나는 그들의 정체 쫄깃한 심리스릴러
공작도시 노영주 김이설
공작도시에서 가장 많이 불려지는 이름
노영주와 김이설
중간중간 보다보면 노영주가 누구지?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제 노영주와 김이설의 비밀이 드러났다.
10회에서 드러나게 된 진실들
김이설은 노영주와 절친으로 보였다.
노영주의 죽음으로 뭔가 거대한 비밀을 가지고 있는
김이설은 재희에게 접근하게 되고
복수의 캐릭터라는 추리가 지배적이었다.
그런데 언뜻 보여지는 김이설의 상처 자국
출산자국처럼 보이는 그 상처가 친절하게 설명되었다.
노영주는 김이설과 함께 살던 여자
노영주가 아이를 낳고 죽었다고 알려졌지만
실은 김이설이 노영주의 이름을 빌려 출산을 했고
얼핏 보기에는 지금 키우고 있는 수애의 아이가
김이설의 아이고 고로 김강우의 아들이라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하지만 친손자를 찾는 김강우의 아버지로 인해 노영주가 출산한 것이 아니라
김이설이 출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아이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됨으로써
점점 공작 도시가 흥미진진해진다.
7년 전 생긴 그 아이 그 아이는 어디에?
7년 전에 김강우와 종업원으로 만난 김이설
지금까지의 추리가 맞을까?
하지만 여기에서 시청자들의 추리는 계속되었다
우선 김강우의 형이 아이를 보는 눈빛이 애특한걸로 보면
혹시 김이설이 대리모?
뭐 진실이 어찌되었던간에 재희(수애) 가 짠하게 느껴진다.
이설이는 재희에게 어떻게 살아왔는지 아이를 입양보낸 이야기까지
재희에게 털어놓고 이를 보듬어주는 재희 아 이 관계 어찌 되는거야
자신의 아이가 그 아이일 수도 있다는 걸 알고 있는건지
어디까지 누구까지 이 사실을 알고 있는것인지 궁금해진다.
이설이에게만 환하게 웃어주는 재희의 미소가
아련한데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공작도시다
수애의 우아함과 카리스마 있는 연기는 너무 잘 어울려
뱀강우라는 병명을 얻게 된 김강우는 어찌 될지
예고편을 보니 별 일은 벌어지지 않는 것 같은데
점점 애틋해지는 재희와 이설의 관계 이설아는 동성애자인 걸까?
수애한테 보이는 감정이 좀 다르게 보이다 보니 이런 추리까지 등장했다.
시청자 추리로 더 재미있어지는 공작도시
현재는 웨이브에서 다시 보기로 볼 수 있다.
공작도시 등장인물 줄거리 첫방부터 강렬한 그녀 역시 갓수애 - https://yangana.tistory.com/m/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