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리뷰/영화

넷플릭스 영화 추천 프라미싱 영 우먼 뜻과 결말 복수가 시작된다

양아나 2022. 1. 11. 21:05

넷플릭스 프라미싱 영 우먼 뜻 

넷플릭스에 프라미싱 영 우먼이 올라왔다. 

이 영화의 장르는 복수극 

후기가 좋길래 보게 된 작품이다. 

 생각할 거리가 많은 작품으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프라미싱 영 우먼의 뜻은 

2016년에 발생한 스탠포드 대학교의 성추문 사건 

'브록터너' 사건에서 차용했다고 한다. 

 나도 뜻을 찾다가 어느 친절하신 블로거님의 블로거를 보고 알게 됨 

 어느 대학 관계자가 그를 촉망받는 젊은 청년이라고 불렀고 

 이를 풍자하여 전도유망한 젊은 여성이라는 제목으로 짓게 된 것이라고 한다. 

 

영화를 보다보면 이해가 가는 영화 제목이다. 

 

 

프라미싱영우먼 스틸컷
프라미싱영우먼 

프라미싱 영 우먼 줄거리 

 어느 한 여성이 있다. 

 술 취해서 정신 못 차리는 여자를 보여주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술에 취한 여자에게 접근하는 남자들 

 여자는 취한 척 연기를 하고 그들이 여자를 건드리기 직전에 

연기를 끝내며 쿨하게 참 교육을 시키고 집을 나온다. 

 

  초반에는 뭐지 여자가 사건을 저지르고 이게 나중에 다 발각되는 건가 

했는데 뭐 그런 건 아니고 여자는 원래 의대생이었다. 

 어떤 사건으로 친구를 따라 자퇴를 하게 되고 우연히 만난 

 의대생 시절 남자 동기 이 남자를 만나면서 복수 따위는 접고 

좀 행복해지려나 싶었는데 복수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만다. 

 

 그녀와 어릴 때부터 친했던 친구 

 그 친구는 여자의 롤 모델이었다. 

 술에 취한 친구를 농락한 과 동기들 

세상의 편견과 이기심으로 그녀는 자살을 하게 되고 

친구의 자살 이후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 주인공 

 

 

 

 

프라미싱 영우먼 포스터
프라미싱 영우먼 결말 

 

 프라미싱 영 우먼 결말 

 

  결말은 해피엔딩인가? 아리송하다. 

 마지막까지 아 고구마 인가 했는데 

속 시원히 사건이 해결되기는 한다. 

 

프라미싱 영 우먼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다. 

 비슷한 사건들도 워낙 많았던지라 

그 사건들을 떠올려보면 법과 제도는 

피해자를 보호해주지 않는다. 

 

 결국 영화는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 준다. 

이러한 현실이 아직도 답답할 뿐이다. 

 

 자기가 그 상황이 돼봐야 아는 거겠지 

넷플릭스 영화 추천 프라미싱 영 우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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