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추천 프라미싱 영 우먼 뜻과 결말 복수가 시작된다
넷플릭스 프라미싱 영 우먼 뜻
넷플릭스에 프라미싱 영 우먼이 올라왔다.
이 영화의 장르는 복수극
후기가 좋길래 보게 된 작품이다.
생각할 거리가 많은 작품으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프라미싱 영 우먼의 뜻은
2016년에 발생한 스탠포드 대학교의 성추문 사건
'브록터너' 사건에서 차용했다고 한다.
나도 뜻을 찾다가 어느 친절하신 블로거님의 블로거를 보고 알게 됨
어느 대학 관계자가 그를 촉망받는 젊은 청년이라고 불렀고
이를 풍자하여 전도유망한 젊은 여성이라는 제목으로 짓게 된 것이라고 한다.
영화를 보다보면 이해가 가는 영화 제목이다.
프라미싱 영 우먼 줄거리
어느 한 여성이 있다.
술 취해서 정신 못 차리는 여자를 보여주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술에 취한 여자에게 접근하는 남자들
여자는 취한 척 연기를 하고 그들이 여자를 건드리기 직전에
연기를 끝내며 쿨하게 참 교육을 시키고 집을 나온다.
초반에는 뭐지 여자가 사건을 저지르고 이게 나중에 다 발각되는 건가
했는데 뭐 그런 건 아니고 여자는 원래 의대생이었다.
어떤 사건으로 친구를 따라 자퇴를 하게 되고 우연히 만난
의대생 시절 남자 동기 이 남자를 만나면서 복수 따위는 접고
좀 행복해지려나 싶었는데 복수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만다.
그녀와 어릴 때부터 친했던 친구
그 친구는 여자의 롤 모델이었다.
술에 취한 친구를 농락한 과 동기들
세상의 편견과 이기심으로 그녀는 자살을 하게 되고
친구의 자살 이후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 주인공
프라미싱 영 우먼 결말
결말은 해피엔딩인가? 아리송하다.
마지막까지 아 고구마 인가 했는데
속 시원히 사건이 해결되기는 한다.
프라미싱 영 우먼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다.
비슷한 사건들도 워낙 많았던지라
그 사건들을 떠올려보면 법과 제도는
피해자를 보호해주지 않는다.
결국 영화는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 준다.
이러한 현실이 아직도 답답할 뿐이다.
자기가 그 상황이 돼봐야 아는 거겠지
넷플릭스 영화 추천 프라미싱 영 우먼 추천
넷플릭스 영화 추천 부탁 하나만 들어줘 실화 결말 줄거리 스포는 마지막에 - https://yangana.tistory.com/m/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