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 오디오북 사용후기 밀리의 서재와 비교 (ft:가족공유,웹소설)
윌라 오디오북 사용후기 밀리의 서재와 비교 가족공유, 웹소설
밀리의 서재를 이용한지 꽤 오래됐다.
아이패드를 사용하기 시작한 후로
처음 결제를 한게 밀리의 서재인데
윌라 오디오북도 사용해보니 나름 장단점이 있어서
비교하게 된 후기
나는 책을 속독으로 읽는다.
중요한 부분들을 줄 쳐가며 쫘악 읽고
나중에 그 줄친 부분들만 따로 정리해서 볼 수 있다는 게
밀리의 서재의 매력이다.
현재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는데 밀리의 서재에
나름 책들이 많아서 엄청 실용적으로 잘 사용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패드를 자꾸 들여다보면 눈이 아픈 법
눈이 아플 때는 무엇을 해야하나 유튜브 틀어놓고
명상하는 게 취미였는데 윌라 오디오북은 이럴 때 엄청 유용하다.
밀리의 서재 오디오북은 잔잔한 스타일이 많다 보니
듣다가 자게되는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밀리의 서재는
줄 치면서 독서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음
반면에 윌라 오디오북은
성우들이 읽어주는 책들이라 이게 나름 재미가 있다.
요즘 내가 꽂힌 건 파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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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프리미엄이 아닌지라 광고가 나오는데
윌라 오디오북은 광고 나오지 않고 목소리 좋은 성우가 읽어주니
되게 분위기 있다. 취미생활 하면서 라디오처럼 틀어도 좋다고 하는데
무슨 말인지 알것 같았다.
윌라 오디오북에서 가장 먼저 꽂힌 책은
기분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
성우가 읽어주니 더 쏙쏙 들어온다.
이 책은 좋은 내용이 많아서 혼자서 잘 사는 방법
우리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좋다.
연애를 쉬는 동안 이별 후
새로운 사람을 기다리는 자세 등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좋다.
요즘 내가 엄청 듣고 있는 건 파친코
파친코는 드라마를 못봐서 궁금했는데
윌라 오디오북에 파친코가 올라와 있어서
윌라 오디오북을 써봐야겠다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성우들이 읽어주는 소설
상황 묘사의 나레이션은 드라마와는 다른
디테일한 묘사로 상상을 하게 만드는 묘한 힘이 있다.
맛깔나는 성우들의 목소리에 눈감고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새로운 독자층을 공략하려는지
윌라 오디오북에는 웹소설이 있었다.
얼마전에 길거리 지나가다 본 구사일생 로맨스가 있어서
바로 오디오북을 켜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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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의 맛깔나는 대사를
성우가 제대로 읽어주는데
첫회부터 빵터졌다.
웹소설을 이런 재미로 읽는구나 싶었는데
재미있게 읽어주니 웹소설 좋아하는 사람들은
더 재미있게 보지않을까싶다 .
목소리가 주는 매력이 이런거라니
거기에다 윌라 오디오북에서는 가족공유를 홍보하더라
그래서 한번 사용해봤는데 엄마 성경 들으시라고 가족공유를 해봤더니
이렇게 공유 초대장이 전송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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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공유초대장 받아서 링크대로 접속하면
하나의 아이디로 가족공유가 가능하다.
윌라 오디오북과 밀리의 서재 둘 다 각각의 매력이 있다.
한달무료 사용이 가능하니까 체험해 보는 것도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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