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아너 2회만에 푹 빠져버린 ENA 드라마 줄거리 다시보기 본방송 시간
유어아너 드라마추천
유어아너가 시작했다.
그동안 예고편이 보여서 살짝 기대를 했는데
김명민과 손현주 조합만으로도 대작이다 싶었다.
드디어 1,2화가 시작이 되었다.
크래시에 이어 ENA 드라마 추천작
아쉽게도 또 지니 tv에서만 볼 수 있다.
크로스도 그렇고 그전에 신하균 나온 드라마도 그렇고
아니 왜 다른 ott에서는 볼 수 없는 걸까
물론 나는 지니 tv가 가능하니 문제는 없지만
ena본방에서는 자막도 나오고 소리도 괜찮은데
지니로 보면 배경음만 너무커서 좀 답답하다
설정이 따로 있는건가 암튼
유어 아너는 판사와 재벌총수의 대치다
볼만한 드라마 추천 크래시 ENA가 또 일내다 화끈한 교통범죄 수사 - https://yangana.tistory.com/m/904
유어아너 뜻 줄거리
유어아너의 뜻은 존경하는 재판장님께
이거라는데 아마 손현주가 판사라서 그런 듯하다
시작부터 바로 사고로 들어가는 빠른 전개
천식을 앓고있는 손현주의 아들
그리고 아빠가 사준 오토바이를 타고
신나게 달리는 김명민의 아들
비극은 이제 시작이 된다.
잠자는 사자의 코털이 뽑힌 것 같은 분위기다.
당황한 손현주의 아들 김도훈은 119에 신고를 했지만
천식으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자 다시 자기 차로 달려간다.
그리고 판사 아빠에게 전화를 걸지만
전화는 연결이 되지않고 그대로 도주
김명민의 아들은 그대로 방치되어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처음에는 아 천식 때문이구나로 면죄부를 주는가 싶었는데
신고할 시간이 있었다. 차에서 아빠에게 전화 걸 시간에
119를 불렀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결국에는
일이 벌어졌고 판사 아빠는 자수를 하려고 했다.
그러나 사망자는 재벌 총수의 차남
여기서부터 발걸음을 되돌리게 되고
법을 잘 아는자는 무엇이든 할 수 있지
절정은 2회에서 시작이 된다.
앞부분을 잘봐야한다.
이건 범죄인데 아니 왜 그랬어!
그렇게 2회가 시작되더니 막판까지
휘몰아치는 전개 재미있다.
어쩌다보니 목격자들이 한 명 한 명 등장하고
그들은 무엇을 본 것일까 드디어 김명민의
복수가 시작되는걸까?
빠른전개 강한 몰입도 10부작이라고 한다.
요즘 믿고보는 ENA 드라마
볼게 많은 요즘이다.
등장인물
말해뭐해 손현주가 나오는 건 다 재미있지
손현주와 김명민 나오는것만으로도 영화를 기대했다.
영화보다 더 재미있는거 같아
증거 인멸하는 판사 알리바이도 조작
그런데 걸린다. 작은 사건 하나에서 시작이 된다.
자식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 것일까
약간 달라진 모습
역할을 위해 살을 찌운거라고 하는데
재벌총수 역할에 어울리는 이미지 딱이다.
그리웠던 목소리 오래간만에 나와서 더 반가운 얼굴
무서운 조폭 같은 분위기인데
이게 막 무섭기보다는 조용한 카리스마 같은
느낌이라서 더 무섭다.
은근히 복수 시작되는거 맞는 거 같은데
그래서 더 무서워질 복수의 3회가 궁금하다
모든 걸 다 알고있는거 같아
아니 왜 그랬어 라는 말이 나오게 만드는
그래 당황해서 그랬을거라고 생각하자
그래도 너무했어 처리만 잘했어도
판사 아빠가 잘 처리해줬을텐데
수석입학한 수재라고 하니 머리도 좋을 거고
형사와의 인터뷰보니 잘 빠져나가는 거 같은데
덮어줘서 나빠지게 되는걸까 어떻게 전개가 될까?
원작이 있는데 결말은 아직 안보는 중 10회까지니까
쫄깃하게 보면서 기다릴래
김명민의 장남
죽은 차남과는 이복형제
김명민보다 더 무서워
더 무서운 방식으로 처리할거 같은데
어떻게 대립하게 될지 매우 궁금해지는 캐릭터다
대부분 등장인물이 평정심을 유지하며
차가운 뇌와 심장을 가진듯한데
유일하게 겉으로 무서움이 표출되는 인물이다.
검사역 정은채
아직 등장하지 않았지만
정의로운 인물이 아닐까싶다.
그 어느쪽에도 휘둘리지 않을 거 같은데
이런 이미지 때문에 커트인가
인물 포스터 정리하다보니 남성적인 이미지가 풍겨서
깜짝 놀래버렸다. 포스터 헷갈려
3회부터 등장하겠지 아마도?
점점 재미있어지는 유어아너
끝까지 내 아들을 죽인 범인을 찾아서 응징하겠다는
피해자의 재벌 아빠와 아들을 보호하고자 하는 판사 아빠의
대립 그리고 여기에 가해자인 아들과 피해자의 형의 대립까지
볼만하게 이어질듯하다
2회 마지막 장면은 당황스러웠다.
아니 뭐지? 이러다가 아 이제 시작이구나라며
긴장하게 되는 순간 드라마가 끝나버렸다.
10회가 완결되면 원작과 비교해 봐야지
이 포스터가 인상깊다.
저 좀 도와달라고 하는 아들과
아버지한테 인정받기 위해
시작될 장남의 이야기
좀 무서워지는 걸
이해가 되긴하지만 안타깝기도 한
상황들 법적으로는 어떻게 풀리게 되는지
흥미진진한 유어아너다
볼만한 드라마 추천
ENA 본방은 월,화드라마 10시
지니 tv에서는 재방송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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