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 새절 맛집
냉삼집
예전에 방문했던 응암역 냉삼집
새절역부터 방황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맛집이었는데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냉삼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고고
이른 시간에 갔더니 우리밖에 없어서 엄청 잘 먹고 옴
기본 반찬부터 엄청 맛났고
냉삼 퀄리티 굿
너무한 곳도 많은데
냉삼집은 완전 좋았다
계란찜이랑 찌개가 등장했는데
특히 찌개 너무 맛있어서 완전 홀릭
이 정도 나왔으면 빠질 수 없는 건
바로 음료? 아니고 술!!
낮술은 사랑 ♡
냉삼 집에서 가장 좋은 건
바로 술과 볶음밥
왜 그런지는 밑에 보면 다 나옴
계란 풀어서 냉삼 찍어먹는 맛도 좋고
저렇게 구워 먹는 방식도 좋아
그리고 술 살짝 얼린 듯 나오는 차가운 소주는 진리 ☆
낮술과 함께 찌개 그리고 고기
환상적인 조합과 함께 마무리는 볶음밥인데
토핑이 아주 굿
우선 구워진 삼겹살과 마늘 그리고
이걸 다 먹으면 볶음밥을 먹을 수 있다
치즈 토핑 올라간 볶음밥
그리고 여기에다가 계란도 얹을 수 있다
아 풍족하다 만족해
뚜껑 안에서 모든 게 맛있게
만들어진다. 배불러도
볶음밥은 포기하면 안 됨
요렇게 계란 올라가고 치즈 올라간 볶음밥이 완성
응암역 맛집 많던데 그냥 들어가서 발견한
응암 냉삼집 뿌듯 뿌듯
응암역과 새절역 중간인 듯
하아 가는 길에 비둘이 떼의 점심시간인지
습격받을 뻔해서 너무 무서웠는데
맛있는 거 먹고 진정...
그 길로는 안 가야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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