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심리] 에니어그램 두번 상담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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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어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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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어그램!! 

두 번 받고 왔어요  

우선 첫 번째는 강사 교육받으면서 

내 유형은 무엇일까??

평소에도 에니어그램이 궁금했기에 

집중하고 검사를 받았는데 

결과는 고양이!!

그것도 낭만고양이 한국인에게서는 

보기 힘든 유형이라 프랑스 낭만고양이를 

생각하라는 결과지를 받아들고 

다시금 프리랜서의 삶을 잘 살아가고 있어요 

보기에도 고양이라는데 하하 좋은 건가 

실상은 토끼로 불리고 있답니다. 

 

암튼 의심이 있었어요 성격유형 검사하면 

시간 지나면 다르게 나오는 경향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모 나는 항상 똑같이 나오지만 에니어그램은 다른가?

도전! 상담전에 물어봤더니 에니어그램은 변하지 않는다고...

 

그래서 테스트 시작! 우선 결과는 두둥 

역시 고양이 낭만고양이가 나오더라고요 

역시 사람은 변하지 않는구나.. 를 생각하며 

상담을 받아보았지요 이번에 간 곳은 

홍대 카페였는데 심리상담이라고 해서 

친구 찬스로 가게 되었어요 

상담의 후기는 이러합니다. 역시 타로와 사주는 심리학이다 

사람 관계 인생에 있어서 모든 상담의 기초는 내 마음 

심리라고 할 수 있겠더라고요 부부상담도 온다는데 

에니어그램으로 성격 파악한 거나 

타로와 사주로 성격 파악한거나 일치한다는 

어떤 도구로 성격을 파악하느냐의 차이일 뿐 

 

에니어그램도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내가 이성적인 면이 많은지 따뜻한 면이 많은지 

독특한 면이 있는지 사회생활에 적합한 사람인지 

알아볼 수 있거든요

사주랑 타로에 나온 방향도 

에니어그램과 일치한다는 면에서 심리는 사이언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