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게임 재방송 다시보기 기생충 현실판 쫄깃한 긴장감까지 찐 재미

피의 게임 재방송 다시 보기 웨이브 

 피의게임을 웨이브를 통해서 다시 보기로 보고 있는 중 

 초반부터 갑자기 한 명을 탈락시키더니 

 탈락자들을 지하에 몰아넣고 피자박스 접기를 시킨다. 

 

 지하에서의 생존부터 

 지상층의 배신과 음모 

 초반 3회까지 마구 몰아치더니 

 

 출연진들 장난 없다. 

 포섭과정도 재미있고 결과 보는 재미도 쫄깃하고 

 여기에 하나 더!!!! 

 

 지하 기생충 집단이 진화하고 있다. 

그저 단순히 종이박스만 접는 지하 사람들이 아니다. 

 이제 규율과 법칙이 생겨 나름대로 이익을 챙기기 시작한다. 

 

 

 

 

피의게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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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단순히 게임으로만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지금  이런 전개가 맞다. 

 지상층에서 투표로 배신이든 계획이든 

한 명이 탈락하게 된다. 

 

 그리고 탈락자는 지하에 갇혀서 

피자박스를 접으며 생존을 하고 

 또 다른 탈락자가 지하 문을 두드린다. 

 

 그렇게 배신당한 이들이 모이고 

초반에는 이들의 결속력을 보여줬다면 

이제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피의게임 다시보기 웨이브

 

 

나를 떨어뜨린 그들 중에 하나가 

지하로 오게 된다. 

 여기서부터 굉장히 재미있어지더니 

 

 급기야는 기생충처럼 

지하 사람들에게 지상으로 몰래 올라갈 기회를 주고 

들키지 않고 즐길 자유를 준다 

 

 와 이 쫄깃함이란 

보는 내가 왜 이렇게 쫄깃한 거지 두근두근 

지상층 사람들이 들어올 때는 나도 모르게 긴장이...

 

 

 

 

 

 

피의 게임 정말 재미있다. 

본방 시간 맞추기는 힘들어서 

웨이브로 시간 날 때 보고 있는데 영화도 드라마도 아닌데 

쫄깃하고 궁금해진다. 

 

  지하 사람들의 존재를 지상층에서 알게 되었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일지 

 출연진들도 하나하나 캐릭터가 완성되가고 계속 보다 보니 몰입도 최고 

 기생충 버전 너무 재미있어 다음 주를 기대하며 안 본 사람들에게는 강추 예능프로그램 

 

 초반에는 MC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오 이랬는데 

이제는 다 필요 없고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출연진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다음에 지하로 가게 되는 사람은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