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역 맛집 마포 부자 갈매기 갈비 공덕 투썸
공덕역 맛집추천 갈매기살 먹으러 간 부자갈매기
그냥 고기가 땡겼고 삼겹살은 지겨웠고 그러다 찾게 된
공덕역 고기집 부자 갈매기다. 갈매기살 먹으러 출발했는데
오픈된 공간 맛있어 보이는 고기집 테이블 인테리어까지 취향저격
갈매기살은 정말 먹어 본 갈매기살 중에 최고였다.
입에서 살살 녹는 맛 갈매기살이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 건가
다양한 고기종류도 있었고 고기집의 꽃인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비롯해서
김치말이 국수까지 있으니 우선 후식 면 종류까지 합격이다.
옥수동 맛집 팔구장어 추천 예약 필수 와인 마시기에도 좋은 분위기 - https://yangana.tistory.com/m/687
고기 맛집은 어느 지역이나 많다.
하지만 입에서 녹는 고기 그리고 고기와 함께
한 잔하기 좋은 분위기 고기집을 찾는 건 생각보다 어렵다.
이 모든 걸 다갖춘 고기집을 벌써 공덕에서 두 군데나 찾았으니
원조 마포껍데기 집과 마포 부자 갈매기 두 군데다.
마포부자 갈매기는 갈매기살이 전문인가 본데
갈비가 먹고 싶어서 우리는 갈비도 시켰고 순식간에
부자 갈매기가 갈비 맛집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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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극찬을 하며 먹은 부자 갈매기
맥주와 잘 어울리는 안주였다.
그리고 공덕 맛집 부자갈매기의 시그니처 같은 메뉴
순두부 김치 볶음밥이 궁금해졌다.
그래서 냉면 대신에 시키게 되었는데
고기랑 탄수화물의 궁합은 최고였다.
파절임 소스에 한숟가락 거기에 고기까지 한 점 올려주면
최고 최고 입에서 고기와 함께 살살 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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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덕에 계란찜과 같이 나온 찌개는 존재감을 상실했지만
나중에 알차게 챙겨먹어줌 우리의 갈비 양념 쫀쫀 맛있어
갈비는 양념 맛인데 어쩜 입에서 사르르 녹는 갈비맛이라니
가게도 넓어서 웨이팅 없을거 같아서 골랐을 뿐인데
공덕의 찐 맛집을 발견한 기분이었다.
주변에도 맛있어 보이는 맛집이 가득
공덕 자주 가고싶은 동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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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찜과 순두부김치볶음밥 같이 먹어도 맛있어
모든 궁합이 최고인 부자갈매기에서 행복한 한 끼
김치말이 국수도 시원해서 너무 맛있었다.
간만에 친구가 고기 사준다고 해서 먹게 된
공덕 맛집 부자 갈매기 요즘에는 번화가보다
이렇게 찐 맛집 찾아다니는 재미가 있다.
옥수동 약수동에 이어 공덕까지
소문난 맛집들이 참 많다.
어느덧 강남에 잘 안 가게 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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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말이 국수까지 맛보고나니
커피가 너무 땡겼다.
주변에 카페를 찾아보니
투썸의 창가자리가 비어있었다.
주말인데도 창가자리가 비어있어서 신나게
투썸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런데 왜 투썸은 갈 때마다 신메뉴 케이크들이 보이는 거지
결국 이 날도 케이크의 유혹을 떨쳐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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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많아서 간판만 살짝
공덕 마포맛집 마포 부자 갈매기
공덕역에서 가까웠는데 마포에서도 가깝나
공덕역 투썸플레이스는 사진도 잘 나온다.
친구 작품도 만들어주고 메뉴사진도 예쁘게 찰칵
창가 자리에서 바라본 공덕역 야경 괜찮다.
특히 창문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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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창문과 함께 찍은 투썸 플레이스의 케이크 메뉴
두 개 사서 하나는 친구 포장으로 보냈다.
고기 사줬으니 케이크는 네 거
투썸 플레이스의 케이크는 다양해서 좋다.
달달이 땡겨서 이 조합으로 시켰는데
신메뉴는 언제나 맛있다.
송리단길 라라브레드 송파맛집 카페투어 - https://yangana.tistory.com/m/661
고기먹고 맥주 먹고 커피로 해장하고
디저트 케이크까지 완벽했던 하루
경의선 숲길의 벚꽃도 보고 벚꽃 지기 전에
후딱 갔다온게 다행인듯하다.
일주일만에 사라져 버린 벚꽃
공덕역에서의 힐링 행복한 일상
매일 평화로웠으면 좋겠다.
다음에는 약수와 옥수 포스팅이 올라갈 듯
숨은 맛집을 찾아서 주말마다 힐링하기
건대입구 맛집 범맥주 안주부터 예쁜 술까지 만족스러워 (ft:안주맛집) - https://yangana.tistory.com/m/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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