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재회] 회피형과 연애하기 그 끝은 ?

---

회피형과 연애하기 

 

---

잠수타는 남자에 이어 가장 많은 고민을 하시는 

회피형과 연애하기 이야기에요 

잠수유형과 회피유형의 차이점은 

 

잠수는 어느 날 갑자기 일 때가 많고 

회피는 이미 여러분이 알고 계신 경우가 많죠 

 

두 유형의 공통점은 이별로 가는 지름길 이라는거...

그래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많은 상담을 하러 오신답니다. 과연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회피형의 유형은 대부분 싸움을 싫어하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연애하면서 싸우지 않고 넘어갈 수는 없지요 

그래서 회피형 분들하고는 헤어지고 다시 만나도 

또 싸우고 헤어지시는 경우가 많아요 

 

그럴 때마다 저에게 오시면 

저는 헤어지라고는 말씀 안드려요 

당연히 헤어지지 못하실걸 아니까요 

 

그래서 성향 분석을 해보면 

대부분 평화주의자가 많으세요 

남의 말 잘 들어주시고 일명 교회오빠?

신부님 같은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

 

 

그래서 그냥 그 상황을 보지 않으려고 하세요 

잠시 피해있다가 잘되면 다시 돌아오시는 분들 

우리는 그들을 회피형이라고 부릅니다

 

버려두기 

 

알아서 다시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기 

여러분이 흥분하고 화난 그 순간 

본인이 해결할 수 없는 순간만 지나면 

아무렇지 않게 연락해 오실 거에요 

 

 

길들이기

 

급하게 해결하려고 하지마세요 

지금의 문제는 가벼운 문제야 

우리 싸우지 않아도 되는 문제야 

이걸 알려주세요 회피형은 싸움이 반복되면 

더 자주 피한답니다.

 

 

해결하기 

 

작은 문제 해결에도 칭찬을 해주세요 

칭찬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부담감은 줄이고 기대감을 높여주세요 

 

회피형은 평화주의자에요 그들의 평화를 깨지 않으려면 

잦은 싸움은 피해주세요 때로는 쿨하게 

넘어가주시고 평화롭게 잘 길들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