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카페 콘하스
한번 가고 반해서 자꾸자꾸 가게 되는 콘하스
구석구석 공간 좋고 아지트 느낌
포근하게 감싸주는 느낌이 좋은 예쁜 카페다
합정에 카페는 많은데 이렇게 아늑한 느낌을 주는 카페는
많지 않아서 아지트 삼고 싶은 그런 카페
아늑한 주택카페
주말에 갔을 때는 사람이 많아서
잘 느끼지 못했는데 평일 저녁에 한가한 시간
구석구석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다.
2층도 있고 지하도 있고
빵 종류는 몇개 남지 않아서 슬플 뻔했지만
지하와 2층을 구석구석 보고 콘하스를 탐방
2층에 한 테이블이 있는데
살짝 불안한 느낌이라 아늑한
지하를 선택!!!
이런 공간들이 숨어있었다.
각 공간마다 컨셉이 다르고
분위기가 달라서 골라보는 재미가 있었다.
회의하기도 좋은 공간
콘하스 근처에 맛집도 있었는데
이 맛집은 다음에 업데이트를!!
묵은지 포스팅 꾸준히 ♥
콘하스 커피도 괜찮고
빵도 괜찮고 분위기도 괜찮고
카페 투어 다니면서 한 번만 가는 카페들이 많은데
자꾸자꾸 가게되는 단골 카페
낮에는 안 가봤는데
저녁에 가는게 분위기가 더더 굿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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