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영화 앰뷸런스 줄거리 결말 앰뷸런스 안에서의 스릴러 (feat:티빙)
영화 앰뷸런스
티빙에 새로 올라온 영화 앰뷸런스
2020년 작품으로 평가 괜찮길래 보게 됨
앰뷸런스 작은 공간안에서의 스릴러
소스코드와 더 길티처럼 한정된 공간 안에서의 이야기
그래서 더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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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뷸런스 줄거리와 결말
브뤼셀의 한 학교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한다.
용의자는 2명 2명 중에 한 명은 즉사하고
다른 한 명은 사라진다.
다친 사람들을 구급차에 실어 나르기 시작하는
구급대원들 사건의 배경이 되는 1번 구급차
이 구급차에 테러리스트가 타고 있다.
응급처치를 하려던 중 발견된
소년의 몸에 둘러져있는 폭탄
눈을 뜬 테러범은 폭발 버튼을 들고
이때부터 숨 막히는 긴장감이 벌어진다.
볼거리와 결말
영화 앰뷸런스에 탄 2명의 구급대원들
소년의 지시대로 움직인다.
사람 많은 곳에서 테러범이 폭발 버튼이라도
눌렀다가는 큰일이 발생할 것이다.
비슷한 나이의 아들을 둔
엄마 입장에서는 이 아이를
설득할 방법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아이는 평범한 아이가 아닌
종교적으로 세뇌가 되어있는 테러범이다.
테러범의 행적을 쫓는 사람들
앰뷸런스는 테러범의 가족이 있는 곳으로 향하고
그 누구에게도 터놓지 않았던 이야기를 하며
울먹이는 순간 여자 구급대원은 아이를 안아주며
재빠른 행동으로 폭탄테러를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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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의 의미
어떤 상황에서건 본인의 임무를 다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영화 앰뷸런스는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 벌어지는 이면을 보여준다.
폭탄을 온몸에 두르고 있는 아이 왜 그렇게 됐어야 하는지
부모들의 반응을 보여주며 다양한 생각을 하게 해 준다.
작은 공간 안에서의 공포와 대처를 잘 보여줬다는 점에서
충분히 볼 만했다.
호텔 뭄바이가 생각나고 모가디슈가 생각나는 영화다.
어린아이들이 총을 들고 테러를 하고 무엇이 이 아이들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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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이자 엄마로서 아이에게 어떤 감정을 느꼈을지
테러범이 폭발 버튼을 누르기 일보직전 운전대의 방향을
어디로 틀어야 할지 고민했을 구급대원 영화 앰뷸런스 안에서
이런 다양한 감정들을 느낄 수 있다.
더 이상은 방법이 없고 두려웠을 테러범 소년은
마지막에 어떤 감정을 느꼈을지 생각해볼 만한 영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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