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조앤도슨 프렌치토스트 맛집 밀크티 맛집 디저트 카페로 추천해
연남동 조앤도슨 프렌치토스트 밀크티 맛집 디저트 카페
연남동에는 카페도 맛집도 가볼만한 곳이 너무 많다.
잠시 관심을 두지 않으면 그새 새로운 카페와 맛집이 등장한다.
이번에는 프렌치토스트 맛집이 생겼다는 말을 듣고 바로 출발했다.
연남동 브래디스커피와 조앤도슨 프렌치토스트가
이 날의 목표였다. 어마어마한 웨이팅은 상상도 못 한 채
하지만 이 날 브래디스 칵테일과 조앤도슨의 프렌치토스트를 맛보았으니
연남동 투어는 성공적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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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팠던 주말 친구를 만나
조앤도슨으로 달려갔다.
다행히 비가 그치고 가좌역에서
연남동을 향해 골목을 누비며 조앤도슨을 찾았다.
프렌치 토스트를 먹고 커피 한잔 마시면 완벽한 스케줄
이 날 저녁은 장어를 먹기로 예정되어 있었기에
완벽한 계획을 짜고 들린 연남동이었는데
웨이팅이 두 시간...이라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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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비오던 날이라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계획 수정 어딘가 들어가서 커피를 한 잔 하고 프렌치토스트를 먹어야겠다.
집에서는 만들 수 없는 맛 볼 수 없는 프렌치토스트
프렌치 토스트는 유혹적인 디저트임에 틀림이 없다.
연남동 카페 조앤도슨에 예약을 올려놓고
연남동 카페투어의 시작 브래디스 가는 길에 보니
웨이팅 하는 카페들이 많아보였다.
사진 맛집부터 가고싶은 오밀조밀한 곳이
모여있는 연남동 카페골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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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브래디스 칵테일에서
놀다 보니 조앤도슨에서 전화가 왔다.
의도치 않게 술 먹고 먹는 디저트가 돼버렸다.
조앤도슨 처음 왔을 때 남의 예약석이었던
자리가 우리 자리가 되었다.
생각할 것도 없이 우리는 밀크티와 아메리카노 그리고
프렌치토스트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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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등장!
프렌치 토스트 맛이 너무 궁금했다.
소금을 찍어먹으라고 알려주셨다.
그냥 먹어도 맛있어서 먹다가
소금 한번 찍어먹어 보니 신세계
프렌치토스트가 훨씬 더 맛있어졌다.
소금 찍어먹으니 단짠 매력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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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토스트와 밀크티의 조합도 좋았다.
연남동카페 조앤도슨에서는 밀크티도 판다.
프렌치토스트와 밀크티의 조화 좋다.
촉촉하고 맛있는 프렌치 토스트의 맛
연남동 디저트카페로 추천
사람이 왜 많은지 알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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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근처 살면 자꾸 들리게 될 것 같은
연남동 카페 조앤도슨 프렌치토스트와 밀크티
만족스러운 카페투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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