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동 맛집 피클피클 장충점 서울성곽길 나들이 힐링되는 추천코스
약수동 맛집 피클피클 장충점 서울성곽길 나들이 추천코스
약수동 나들이 피클피클 장충점
친구가 추천해준 맛집 서울성곽길 구경도 하고
피클피클 장충점은 테라스도 있다.
미리 메뉴보고 라자냐 먹으러 출발
피클피클 장충점은 신라호텔 근처에 있어서
신라호텔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었다.
그나저나 약수동에 맛집이 많네
참 많은 약수동 맛집 이제는 서울성곽길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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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피클 장충점은 인스타에서 알려준대로
네이버지도 보다는 약수역 10번 출구에서 쭈욱 올라와서
이 길 서울성곽길을 따라 쭈욱 올라오면 편하다.
우리는 약수역 출구앞에 골목하나 있길래 연결이
바로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골목길을 돌고돌아
언덕을 올라 피클피클 근처에서야 이 성곽길을 발견했다.
이래서 성격 급하면 안되는 거구나
내려올 때는 편안하게 이 길 따라 쭈욱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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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부지런히 걸어서 만나게 된
피클피클 장충점 올라오면서 보니까
카페도 많고 우리가 후식으로 먹으려는 카페도 바로 옆에 있었다.
케이크 맛집이라 먹고 싶었는데 일찍 문을 닫아서 못 먹음
다음에는 카페만 도전을 좀 해봐야겠다.
약수동 맛집 피클피클은 테라스 자리도 준비가 되어있다.
저기 보이는 저 테라스
하지만 밤에는 좀 추울것 같아서 우리는
실내에 자리를 잡았다.
간판도 귀여운 초록이다.
초록색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힐링되는 느낌이었다.
일주일 동안 고생한 나에게
보상을 주는 그런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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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 약수동 맛집 피클피클 장충점의 입구다.
아기자기 귀여워 귀여운 길을 따라 들어가면
드디어 오늘의 저녁을 챔임져 줄 예쁜 공간이 나온다.
서울성곽길과 어울리는 느낌이다.
약수역 근처는 그냥 번화가 맛집 느낌들인데
이렇게 서울성곽길로 올라와서 보니 아기자기한 분위기에
붐비지 않는 실내가 되게 평화로웠다.
드디어 약수동 맛집 도착
약수동 주민인것처럼 약수동에 자주 가고있다.
다음에는 한남동으로
들어가자마자 예약석들이 보였고
예약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았다.
우리는 예약을 하지 않았지만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바로 착석할 수가 있었다.
모임하는 테이블 데이트하는 테이블이 많이 보였다.
특별한 날에는 예약하는 게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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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아서 보니 저 화려한 곳은
테라스로 올라가는 계단이었다.
테라스에서 맥주한잔 마시는 것도 좋을 듯했다.
우리는 피클피클에서 하이볼을 판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하이볼과 어울리는 음식을 찾기 시작했다.
둘러보니 주변 테이블도 하이볼을 마시는 분위기였다.
약수동 맛집답게 피클피클은 독특하다.
이 독특한 물병과 물잔 느낌있다.
캠핑 온 분위기다.
캠피와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캐주얼한 분위기 거기에 하이볼까지
완벽하다 완벽해 인테리어도 힐링 컨셉이고
야외에서 맛있는 음식 먹는 분위기
서울성곽 따라 감성 즐기고
피클피클에서 피크닉 감성내고 좋아 이 코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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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이 등장했고 우리는 소꼬리 라자냐를 먹고자했다.
이어 치킨 스테이크를 먹을까 했는데
처음 왔으니 유명한 메뉴를 좀 물어봐야겠다 싶어서
유명한 요리 인기많은 메뉴로 추천을 받았다.
소꼬기 라자냐에는 뇨끼가 어울린다는 추천을 받고
우리가 시키려던 스테이크와 시키면 간이 너무 셀수도 있다는 이야기에
바로 뇨끼로 메뉴를 변경 역시 잘 시켰다.
물어보기를 잘했어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덕에
오늘의 메뉴도 성공적으로 시킬 수 있었다.
약수동 맛집 피클피클 저 두메뉴에 하이볼 조합 추천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다.
맛집에 가면 시끄럽기도 하고 사람이 많기도 하고
주말 저녁에 가면 가끔 답답한 경우도 있는데
약수동 맛집 피클피클은 인테리어 덕분인지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이라서 힐링이 되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이어서 등장한 메뉴들까지
완벽한 힐링을 도와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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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감성맛집 힐링맛집이
왜 뜨는지 알것 같은 요즘이다.
전투태세로 준비중인 친구 진정시키고
사진부터 찍기 시작
라자냐와 뇨끼의 조합 괜찮다.
라자냐의 간을 뇨끼가 잡아주고
뇨끼 소스가 부드럽고 맛있어서 빵 찍어 먹으니 맛있다.
입에서 살살 녹는 소꼬리 라자냐
맛있어서 끊임없이 먹었다.
수다를 떨어야 하는데 계속 먹고
원래는 술이 먼저 줄어드는데 음식을 먹다보니
세상에 술이 남았다.
그래서 마지막에 원샷아닌 원샷을 했다는
이런 적 처음이야 배고팠나 음식이 너무 맛있었나
그래서 엄청 배부르게 먹고 서울성곽길을 느릿느릿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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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았던
피클피클 장충점
약수동에는 맛집이 참 많다.
숨은 맛집도 많고 서울성곽길에 카페들도
분위기가 있어서 약수역 근처에 간다면
서울성곽길 따라 약수동맛집 피클피클 추천
물론 약수역 근처에도 맛집이 많으니
링크 걸어놓은 맛집들도 같이 추천
갈데가 너무 많다. 옥수동 금호동 약수동 한남동까지
정보주는 친구 덕분에 새로운 지역을 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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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동 맛집 피클피클 장충점에서 힐링한 시간
마지막 사진은 맛있는 하이볼로
영화 리뷰도 해야하고 책 리뷰도 해야하고 바쁘다.
이번 맛집 포스팅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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