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역 맛집 전통의 가나안 감자탕 지나가다 찾은 맛집 완벽해
약수역 맛집 가나안 감자탕
약수역을 자주 방문하기는 했는데
약수역 먹자골목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
지나가다 들렸는데 완벽한 맛집을 찾다.
원래 우리의 목적은 약수역에서 핫한
피자집에 방문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런데 피자를 먹으러 가려면 지나게 되는 약수역 먹자골목
먹을 곳이 너무나 많았다.
은근히 추운 날씨 감자탕 파는 곳을 지나가는데
사람도 많은 것 같고 이 날 따라 감자탕이 우리를 불러서
급하게 메뉴를 변경하게 되었다.
오 여기 심상치 않다.
우리가 자리를 잡자마자
여기저기 꽉 차기 시작하는 테이블
토요일 저녁 핫한 시간 만석인 듯싶었다.
나이스 타이밍
감자탕을 시켰는데 뚜껑 너무 좋아
뚜껑 없어서 넘치는 경우 많았는데
뚜껑 덕분에 깔끔해서 좋았다.
사실 별 기대 없이 들어간
가나안 감자탕이었는데
역시 맛집이라 사람이 많은 거였어
이런 먹자골목을 왜 몰랐을까?
약수역에는 역시 맛집이 많다.
약수역 감자탕 맛집 가나안 감자탕은
40년 넘은 맛집인듯 싶었다.
오 토박이 맛집이라니
우연히 들어간 곳이 전통맛집
기대감에 감자탕 국물부터 먹어봤는데
오 담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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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감자탕은 짜다는 인식이 강했다.
살짝 자극적이기도 하고 그런데
약수역에서 먹은 감자탕은 부드러우면서
짠맛보다는 담백한 맛이라서 먹고 나서도
깔끔한 뒷맛이 좋았다.
이 날은 친구 생일이라서
원래 생일파티 예정이었으나
계획이 꼬이면서 둘만 만나게 되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감자탕 집에서
저녁을 먹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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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역에는 감자탕 말고도 고기 맛집도 많고
다음번에 꼭 가봐야지 하는 곳들이 많았다.
그동안 들렸던 약수역 맛집은 링크걸어 놓겠음
약수부터 시작해서 옥수 한남동 이 근처가
갈 데도 먹을 곳도 많은것 같다.
다음에는 약수 먹자골목을 열심히 탐방해 봐야지
마무리는 감자탕의 핵심 볶음밥
약수역 맛집 가나안 감자탕
감자탕 맛집도 찾고 다음에 갈 곳도 찜해놓고
행복한 약수역 맛집 투어
이제 따뜻해지니 많이 놀러다녀야겠다.
약수역 맛집 도장깨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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