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레이즈 미 업
웨이브 드라마 추천
오프닝 음악부터 신나
기분 좋게 볼 수 있는
유 레이즈 미 업
이 안에 여러 가지 사랑 이야기
여러 가지 삶의 모습들도 보여주고 있어서
잘 만든 드라마라 생각됨
막장 드라마들 사이에서
이런 드라마를 보니 힐링이 된다는
윤시윤 나오는 것만
기사 보면서 알고 있었는데
오 잘생긴 박기웅이다!!
머리스타일 예술가 같은데
잘 어울려 ㅎㅎ
암튼 박기웅 의사 가운 입고 나오심
엄친아 완벽남 내가 제일 잘났어
이 모드 유지 중
밉지 않은 캐릭터니 오해하면 안 됨
매력적인 여주
안희영인가? 볼매다
성격도 좋고
마음에 드는 캐릭터
찌질하게 등장하지만
보다 보면 이런 남자 진국이다
주변에 어디 없나...
유 레이즈 미 업의 주인공들은
말을 되게 예쁘게 한다
그게 매력적이다
이렇게 말하는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지 않을
여자가 누가 있을까?
물론 여주도 말을 예쁘게 하는데
이런 대사가 있더라
내 상처 치유하겠다고
사랑했던 사람에게 상처 줄 수는 없잖아..
고등학생 때의 말끔한 윤시윤
가정환경이 무너지고
어떤 사고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기고
이 트라우마를 치료해 주는 이야기로 드라마가 전개가 된다
윤시윤의 첫사랑
후에 비뇨기과 의사가 되고
이 둘의 만남이 시작인데
윤시윤의 문제는 트라우마를 치료해야 해결이 되는 문제
트라우마를 일으킨 장본인으로 책임도 느끼게 되고
윤시윤이 핑크 덕후인데 그 이야기도 차츰 풀어놓는다
학창 시절 유망주가 보잘것없는 인생을 사는 경우도 있고
꼴찌가 성공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내 인생을 남들이 뭘 보고 평가해!
맞다 그런 시선을 신경쓰고 살면 피곤하다
내가 만족하면 되는거지 그게 인생인 거지
여주가 비뇨기과를 선택한 이유
남들이 가지 않는 길
내가 먼저 가서 닦아놓지 뭐
멋지다 인생 이렇게 사는 거
그래서 더 마음에 들었던 여주 캐릭터
라면 먹는 장면 많이 나오니
주의!!
나는 낮에 봄 ㅋㅋ
또 하나의 명 대사
약은 발라줄 수 있는거야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가
요즘 들어서 말의 중요성을 자주 느낀다
예쁘게 표현해 주는 거
따뜻한 말 한마디가 중요해지는 세상이다
첫사랑에 대한 기대
궁금함 그 설레임을
시작으로 실망부터 갈등까지
여러 가지 상황들로 풀어낸 연애 이야기
어떤 연애가 맞는 것인가
생각도 해보고 지금의 내 연애 과거의 내 연애를
돌아볼 수 있는 영화
솔로들에게는 어떤 사랑을 해야 하는지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하는지 가이드를 주는 드라마
오 웨이브 드라마 처음 보는데
마음에 든다
중간중간 나오는 음악들도 좋고
8회 정주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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