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추천
남궁민 검은태양
드디어 시작했다
남궁민의 벌크업으로 화제를 모은
검은태양 mbc 금토 드라마로
강렬한 시작을 알렸다
1회 보고 벌크업 몸 보고
순간적으로 굳었다
대박 어떻게 저렇게 만들지
몸 만들어서 걸음걸이도 바뀜
1화의 등장이 야수 같았다면
2화는 외로운 하이에나 같았다
1회 남궁민의 등장이
이런 야수 이미지에
벌크업한 몸이 기억에 남는다면
2화는 드디어 시작이다!
재빠르게 상황 파악하는 섹시한 두뇌에
빠른 몸놀림 액션의 시작이다
이 드라마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고 생각한다면
이 아저씨 믿고 가면 된다
이경영이 등장하는 드라마는 다 흥행했다지
1회에서 이 분의 등장만으로도 오 대박이다
믿고 보는 남궁민에 이경영까지 그냥 봐야 하지 않겠음?
역시 2회에서 그냥 영화를 만들어버리더니
좀 잔인하기는 하다
한 편의 영화 보는 것처럼 몰입도 최고
웨이브에서는 19금에
초반 무삭제 판을 공개했다
웨이브 열 일한다
어지간한 드라마는 다 웨이브에 재방이 있으니
심지어 원더우먼도 웨이브더라
그리고 장영남
그냥 남궁민 하나로 대박인 드라마지만
이경영이랑 장영남 등장으로
이 드라마는 그냥 봐야 한다
이 분도 참 열 일한다
그리고 나오는 드라마 다 재미있다
드라마 소개와 리뷰에 재미 붙이게 만드는 분들
그동안에 봤던 것들도 다 리뷰할걸 그랬어 ㅎㅎ
지금부터 열심히
자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여주인공!!
지난번.. 음 그 드라마도 재미있는데
여주인공 문제로 시끄러웠던 안타까운 드라마가 하나 있었지
이번에는 괜찮아 보임
그리고 상큼한 여주 김지은
많이 본거 같은데 어디서 봤는지 잘 모르겠고
그래서 찾아보니 지상파 첫 주연이라고 한다
인상이 좋아서 되게 정감 가는 배우
웃는 게 너무 선하더라
외로운 하이에나 잘 도와주면 좋겠음
그리고 박하선
목소리톤이 어떻게 들으면 답답한 거 같기도 한데
그게 보이시한 매력이지
헤어스타일 오오
몰라 아직까지는 남궁민 밖에 안 보인다
속 시원한 액션
가끔 여주인공들이 고구마 먹이는데
검은태양은 그렇지 않겠지??
캐릭터 자체가 둘 다 당찬 여성들이라
그런 일은 없을 거 같긴 하다 ㅎㅎ
1화의 기대감을 2화에서 완전 넘겨버렸다
엄마랑 보는데 말없이 드라마 몰입
대부분 후기들이 난리가 났더라
이렇게 통쾌하고 시원한 액션씬이라니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더라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정장 입은 액션씬은 좀 더 멋져 보인다
특히 흰 와이셔츠의 매력이란
흠 내 마음대로 리뷰니 내 마음대로 리뷰 포인트
누군가를 찾기 위해
기억까지 지워버린 독한 남자
근데 기억은 지워도 감정은 남는다더라..
의사 말이 무서웠음
분노와 같은 감정은 남아있는데
기억이 없으니 이유를 모른다고 하더라
그의 외로운 싸움의 시작
앞으로가 기대되는 검은태양
2회 마지막 보고 3회를 기다리고 있다
예고편만 봐도 기대된다
화려한 액션씬
본방 아니라 더 그런가
본방은 다른 거 보느냐고 못 봐서 모르겠는데
웨이브 다시보기로는 최고였다
당분간 또 웨이브 못 버릴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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