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리뷰/드라마

드라마 지리산 첫 방송 이건 미스터리 스릴러 점점 빠져드는 첫회 리뷰

by 양아나 2021. 10. 23.

드라마 지리산 줄거리 

 

 드디어 첫 방송을 시작한 지리산 

TV N 갯마을 차차차 후속으로 쉬는 기간 없이 

바로 첫 방송이 시작되었다 

 기본적인 스토리는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전지현 (서이강)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주지훈 (강현조)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건들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드라마이다 

 

 김은희 작가표 미스터리 작품이라 방영 전부터 기대했던 작품으로 

주목받지 않았던 레인저라는 직업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레인저는 국립공원을 보호하고 유지하며 탐방을 도와주는 국립공원 직원이다 

 공원 순찰 뿐만 아니라 재난구조, 시설물 관리, 자연자원조사, 멸종위기종 복원, 교육 및 행정 등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다고 한다 

 

 가양한 사연들이 등장할 것으로 보여 어떤 식으로 시청자들에게 

무엇을 전달해줄지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지리산포스터
드라마 지리산

 

 

 

 

 

 

 

 

 

 

등장인물 

 믿고보는 전지현과 주지훈의 조합이다 

  

"우리의 일은 위험한 곳에서 무사히 살아 돌아가는 거야" 

 "그러니까 서로 몸조심하자고" 

 

 멋있다 이 언니 능수능란하게 산을 타고 지리산 방영화 함께 

아웃도어 산업에도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싶다 

 1회부터 넘치는 카리스마로 주지훈과 보여줄 케미가 기대된다 

 폭풍우 치는 날 구조를 위해 '가만히 있으라'를 무시하고 구조를 하러 떠난다 

 

 그녀에게 산은 무서운 곳 하지만 벗어날 수 없는 곳 

주지훈과의 관계를 통해 점점 과거의 상처를 극복해 간다고 한다 

 

 

 

 

 

지리산 등장인물
지리산 전지현

 

 

 

 

 

신입으로 들어온 주지훈 

첫 날부터 그 복장 그대로 바로 출동을 하게 된다 

정신없는 와중에도 전지현을 따라 구조를 나서게 되고 

 생명을 구해야 한다 생존 포인트를 찾아서! 

 골든타임을 잡아라! 첫 등장부터 긴급 상황이다 

 

  그는 지리산에서의 사고 이후 환영이 보인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이는 산에서 사람들을 살리라고 

준 능력이라 생각한다. 세상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성격으로 전지현을 따라 산을 누비며 

사람들을 구하게 되지만 지리산에 숨겨진 무서운 비밀을 눈치채게 된다. 

 그리고 이제 그 범인을 잡아야 한다. 

 

 열정 가득한 청년에서 의혹 가득한 시선으로 지리산의 비밀을 파헤치게 되는 과정이 

흥미로울 것으로 기대가 된다. 지리산 스릴러인가.. 

 

 

 

 

 

 

지리산 줄거리
지리산 주지훈

 

 

 

 

 

어느 역할이나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배우 성동일 

항상 꼰대 상사가 아니라 언제나 융통성 있는 역할이라 믿고 본다 

 가족들에게는 항상 없는 사람으로 결국 가족도 그를 떠나고 

열정적으로 구조에 매달리는 인물 

 과거 사건으로 전지현의 부모에 대한 부채감이 있다. 

 

 오정세를 비롯해서 갯마을 차차차에 등장했던 

인물들도 지리산에서 볼 수 있어서 반가울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몰랐는데 고민시도 나와서 더 볼거리가 풍성하다 

 스위트홈부터 오월의 청춘까지 매력 있는 여배우 

 이도현도 보고싶은데 아직까지는 작품 소식이 안 들려와서 기다리는 중 

 

 

 

 

 

드라마 지리산 스틸컷
지리산 스틸컷 

 

 

 

 

첫 방송 리뷰 

 첫 장면부터 긴장감 넘치는 상황들로 

몰입할 수밖에 없었다. 

 자연 앞에서 사람은 무기력할 수밖에 없다 

휘몰아치는 자연의 무서움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그들의 사연이 조금씩 등장하며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전지현의 싱그러운 미소와 청순함이 돋보이는 지리산 

이 언니는 늙지도 않나보다 

 동시에 지리산의 아름다운 풍경들도 볼 수 있어서 눈이 힐링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급박하게 변하는 자연환경은 공포스럽다. 

 

그리고!!! 조금씩 루즈해지기 시작할 무렵 갑자기 2020년도로 점프 헉 

저건 과거? 지금 이건 무엇?

 충격적인 현재 상황 이렇게 밀당하는 드라마라니 

 몰입 잔잔 반전 그리고 끝 

 요즘 드라마 스타일인 것 같다 

 검은태양도 그렇고 너를 닮은 사람도 그렇고 계속 반전 주고 끝낸다는...

 넷플릭스 시리즈를 봐도 그렇고 뒤에서 강하게 내려친다.

 그러면서 호기심을 자극하고 2화 3화로 넘어간다 

 과연 지리산의 비밀은 무엇일지 

 믿고보는 작가님 스토리 기대할게요 

 

 그럼 이만 검은 태양 마지막 회 보러 총총 

 

 

 

 

 

드라마 지리산 줄거리
드라마 지리산 내용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