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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리뷰/드라마

술꾼 도시여자들 깊어지는 내용 5,6화 리뷰 찐 공감 이야기들

by 양아나 2021. 11. 6.

 

술꾼 도시 여자들 리뷰 

 티빙에서 술꾼 도시 여자들을 1회부터 4회까지 보고 

5회부터 6회까지 이번에 올라온 회차를 보니 

 이 드라마 완전 매력적이었다. 

 

 1-4회까지가 술에대한 에피소드들과 함께 했다면 

지금부터는 이들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부터 사회생활 이야기까지 

풀어줌으로써 이들에게 술이주는 의미와 위안 

 여러가지 갈등관계 등을 보여준다. 

 

 특히 사회생활 부분에서는 찐 공감을 주고 우정에 있어서는 

 눈물이 핑 돌 정도의 부러움이 와닿았다 

 

 저렇게 술 마셨던 시절이 있었지가 시작이었다면 

이제는 우리도 저렇게 견뎠지 혹은 아 지금 내가 저러고 있다 정도의 
찐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에피소드들이 많았던 회차였던 것 같다 

 

티빙술꾼도시여자들리뷰
술꾼 도시여자들 포스터 

 

 

 

 

드라마 속으로 

 그저 웃기는 드라마로 시작했던 술꾼 도시 여자들은 

 다시 한번 힘든 상황을 재미있게 풀어냄으로써 공감을 이끌어냈다 

 

 5회에서의 명대사는 

 어이없는 상황을 어이없게 풀어낸 한선화에게 

이선빈이 던지는 대사였던가 

 

 "저건 멍청이가 아니고 간땡이가 부은 거라고" 

 

 6회에서는 이선빈이 

 

 "일을 빨리하면 퇴근도 늦어진다는 걸 알았다" 

 

 이런 대사들이 기억에 남았다. 

 

 5회에서는 3명이 만나게 된 계기를 보여주면서 

이들 사이에도 갈등은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찐한 우정을 보여줬는데 

 

 '긴급호출' 에피소드 

 츤데레의 정석을 보여준 정은지 

 

 '긴급상황에서 인간은 시공간을 초월한 기적을 보여준다' 

 이런 주제였는데 내가 더 울컥할 뻔했다. 

 

 그리고 이들의 평범했던 그 시절 

 정은지는 선생으로 한선화는 영양사로 이선빈은 직장인으로 

평범하게 살던 그 때가 있었다. 

 

 그 시절에서의 에피소드들을 보여주면서 박영규가 등장한다 

 제일 재미있었던 5-6회라서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오늘 볼 걸 내일로 미루지 말자 

 졸린 눈 깜박이며 집중했던 술꾼 도시 여자들 

 티빙에서 일 냈다는 소리가 있던데 맞는 거 같다 

 

 

티빙오리지널드라마술꾼도시여자들
티빙 술꾼도시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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