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 첫회 시작 리뷰 등장인물 불가살 뜻과 내용 다시보기 (ft:이진욱)

불가살 뜻과 등장인물 

 드디어 지리산이 끝나고 불가살이 시작됐다. 

불가살은 포스터에 나오는 말 그대로 

 죽을 수도 죽일 수도 없는 불가살이 된 

사람이 아닌 자라고 한다. 

과거 한반도에서 존재한 불사의 존재라고. 이전 시대부터 존재한 신화, 전설, 즉 신령, 귀물 같은 존재

 

 이진욱을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니까 

내용 따위는 상관이 없었다. 

 이진욱 나오는 모든 영화와 드라마를 항상 이렇게 봄

 다 재미있었다는 건 사실!!!

 

 이번에도 왕창 기대를 하고 첫회를 본 리뷰

600년 전의 이야기로 시작이 되어 설화 분위기 가득

집중력 잘됨 우선 내용으로 들어가 보자면... 

 

 

 

드라마 불가살

 

불가살 내용

 불가살의 시작은 저주받은 아이의 탄생 

 불가살의 저주를 받았다고 하는데 

 고난을 거쳐 어느 장군에게 입양이 된다. 

 

 단활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이 아이 (이진욱)

 부인과 아내도 있다. 

 하지만 저주 때문인지 아들은 눈이 안 보이고 

 갓 태어난 둘째는 바로 죽게 된다.

 이 저주를 풀기 위해 과거 자기가 저주를 받았던 곳으로

떠나게 되는데 이곳에서 아내와 아이가 죽음을 맞이하고

 단활 또한 영혼을 뺏겨 불가살이 되게 된다.

 

 

 

 

 이게 1화의 내용인데

 단활의 영혼을 뺏아 사람이 되어 환생을 반복하는 여자 민상운 (권나라)

그리고 그녀를 쫓아 복수를 하게 되는 단활 

 계속되는 환생으로 불가살을 피해 쫓기게 된 민상운의 이야기 

 600년 동안 환생을 통해 민상운을 쫓는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이야기라고 한다. 

 

 과거와 현재를 반복하게 되며 

 다른 인물들은 환생을 하고 

 이로 인해서 복잡하게 얽히는 관계가 만들어지는 건가 싶다. 

 

 

드라마 불가살 리뷰

 

 

 

 

 

 

등장인물 

단활 (이진욱) 

 

사람들과 어울려 살지만 사람이 아니며 

민상운으로 인해 모든 걸 잃었기 때문에 복수하기 위해 살고 있다.

 

민상운 (권나라) 

 

엄마와 언니가 괴물 같은 존재에게 살해당했다. 

유일하게 여동생과 살아남은 그녀 

불가살에게 계속 쫓기는 살을 살며 가족을 위해 복수할 계획을 세운다 

 

 

 

 

불가살 뜻

 

 

 

옥을태 (이준) 

 

 많은 재력을 가지고 소외된 사람들도 돕고 있다. 

이 많은 돈들이 어디서 나타난 건지는 알 수 없다. 

 그의 신상은 베일에 쌓여있다. 

 옥을태 역시 민상운을 쫓아 없애려 한다. 

 

 단솔(공승연) 

 

활의 아내였다. 아버지로 인해 단활과 원치 않는 혼인을 했다. 

아들의 저주를 풀기 위해 활을 따라나섰다가 죽음을 당하게 된다.

환생을 한 단솔은 활이 죽이려는 상운과 같이 있게 되는데...

 

 

 

불가살 포스터

 

 

 

남도윤(김우석)

 

 순탄치 않은 삶 움츠리며 사는 그에게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을 

압도적인 힘으로 도와주는 이가 있으니 그는 활이다. 

 

 단극(정진영) 

 

 단활의 양아버지 활과 얽히게 되면서 비극을 맞이한다. 

 

 

불가살 이진욱

 

 

 

 

단극(정진영)과 불가살의 저주를 예언한 무녀 (박명신) 역시 

민상운,남솔,남도윤과 함께 환생을 한채 같이 얽히며 

이번 생에는 어떤 인연으로 얽히게 되는 건지 궁금해진다. 

 불가살은 넷플릭스와 티빙에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