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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리뷰/드라마

김수현 어느날 결말 리뷰 등장인물 원작 크리미널 저스티스와 비교

by 양아나 2021. 12. 19.

김수현 어느 날 결말 

 쿠팡 플레이의 야심작 김수현의 어느 날이 결말이 나았다.

총 8회로 금,토 자정에 업데이트되어 주말마다 2회씩 

원작 크리미널 저스티스와 비교 했을 때 영드보다 더 잘 만든 것 같다. 

  

 김수현의 어느날은 원작은 5 회지만 8회로 3회가 더 늘어난 분량이라 그런지 

변호사인 차승원에 대해 더 깊이있게 보여주었고 김수현의 변화 과정도 세세하게 

그려내며 더 깊이있게 스며들었다. 

 

 등장인물 원작과 비교 좀 하고 스포는 마지막에 알려 드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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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어느날 스틸컷
김수현 어느날

 

도지태 그는 누구인가...? 

 원작에서는 도지태 역이 결국에는 범인을 알고 있는 인물로 주인공의 감방 생활을

 도와주는 일명 들어주는 사람 아버지 같은 존재의 인물이 이를 캐내며 주인공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어느날 에서의 도지태는 사연 있는 인물로 보여 실제 범인이 아니냐는 

의심도 불러 일으켰다. 나도 살짝 의심은 했으나 극 중 현수의 변화에 도움을 주는 인물로 

알고 보니 공부만 하던 20살의 청년이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진실은 중요하지 않다를 

 깨닫고 아마 현수에게서 자신의 과거를 보지 않았나 싶다. 

 

 그렇게 현수를 도와주며 마지막에 가서는 현수의 변화를 적극 도와준다. 

 이러면 안되는데 보면서 빠지게 되는 캐릭터였다. 

 

 

 

 

 

 

김수현 어느날 도지태
김수현 어느날 결말

변호사들 

  김수현의 어느날에는 세 명의 변호사가 등장한다. 

 현수에게 어느정도 합의를 강요하며 자백을 강요해 

형을 줄이자고 했던 변호사 

 현수가 이를 거부하자 대신 사건을 맡게 되는 

 신입 변호사 그리고 처음부터 현수를 변호하고자 했던 차승원 

 

김수현 어느날 이설변호사
김수현 어느날 결말 다시보기

 

 

 

 

 

 

 

 

 

이설

 

우선 이설은 원작 크리미널 저스티스와는 좀 다르다. 

 원작에서는 주인공이 변호사를 신뢰하고 애정의 감정이 살짝 들어감으로 

이는 나중에 배심원들의 판결에 영향을 끼치게 되는 상황이 된다. 

 

 하지만 어느날에서 이설은 신입 변호사로 사건의 본질에 부드럽게 접근함으로써 

차승원 대신 맡았던 변호에서 오 하는 만족감을 안겨주었다. 

 이 변호에서는 김수현이 증인석에 앉아 진실을 이야기하겠다고 주장해 

 검사에게 눌리는 상황이 연출되었지만 이 때의 접근 방식은 훌륭했다고 본다. 

 

김수현 어느날 차승원
김수현어느날 원작비교

 

 

 

 

 

 

 

 

차승원

 

 크리미널 저스티스에서는 변호사의 심리가 잘 보여지지 않은 부분이 많은데 

어느 날에서의 차승원은 깊이감 있는 그의 심리상태를 보여줌으로써 

 좀 더 몰입감 있는 어느 날을 보여줬다. 

 

 어느날에서의 변호사 차승원은 많은 증인들을 찾아내며 

그 증인들을 증인석에 앉히고 경찰의 부실한 수사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많은 용의가자 있음에도 용의자가 아닌 목격자로 절친과 삼각관계가 있어 

다툼이 일어났지만 그조차 조사조차 하지 않았으며 증거물조차 

관련이 없다며 없애 버리는 다양한 부조리함에 대해서 법정에서 배심원들에게 호소한다. 

 

 그리고 결국 범인을 찾아낸다. 

 

어느날 결말 스포와 원작 크리미널 저스티스 비교 

여기서부터는 스포 

어느날의 결말은 우선 해피엔딩이다. 

 

 도지태는 현수에게 말한다. 

 대한민국의 사법제도는 있는 자들을 위한 제도라고 

 그렇게 억울하게 현수는 무기징역을 받는다. 

 

  검찰이 제시한 간접증거가 너무 많았으며 이는 타당했고 

배심원들이 판결은 유죄 4 무죄 5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이는 무죄지만 배심원들의 판단은 참고 자료일 뿐이라는 재판부 

현수의 모르겠다는 대답들과 종합해 봤을 때 무기징역을 내릴 수밖에 없다는 재판부의 판결로 

현수는 다시 교도소에 들어가게 된다. 

 

 원작에서도 마찬가지로 유죄를 받은 주인공이 다시 교도소에 들어가게 되고 

 여기까지는 원작을 그대로 따라가는건가 싶었다. 

 

 

김수현 어느날 스틸컷
김수현 어느날 결말 정주행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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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

 

현수는 다시 교도소에 들어가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주어진 삶에 순응하게 된다. 

 항소도 자신이 없어진 현수는 도지태와 형 동생 하며 

지내게 되는데 그러던 어느 날 평소 현수를 괴롭혔던 

재소자에게 도지태는 살해를 당하고 

 이제 현수를 보호해 줄 이는 아무도 없다.

 

김수현 어느날 도지태 스틸컷
김수현 어느날 결말 리뷰

 

 

 

 

 그러던 중 우리의 신중한 변호사 차승원은 

평소 피해자의 친구를 스토킹하던 남자로부터 사진 자료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경찰이 이 자료를 보관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이 자료로 인해 진범을 잡게 되고 진범의 자백까지 받아냄으로써 

 무죄를 확정받고 풀려나게 된다. 

 

 범인은 피해자에게 약을 처방해줬던 의사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던 범인이었다. 

 피해자와 불륜사이로 이를 알고 끝내자고 했던 

피해자에게 원한을 품은 의사가 범인이었다. 

 

 

 

 

 

 

 

 

 

 

 

 크리미널 저스티스에서의 범인은

피해자가 살인현장을 목격했고 

그것을 알게 된 범인이 여자를 뒤쫓으며 

ccTV에 찍혔고 이를 무마한 경찰이 

결국에는 사실을 시인하며 주인공은 항소심에서 이기는 전개가 된다.

 

이 범인을 알려준 건 주인공의 감방 동기 아버지라 불리는 사람이 

주인공의 무죄를 확신하며 교도소 실세인 도지태 역의 실세를 목조라 협박하며 

범인의 이름을 알게되고 이를 주인공의 여자 변호사에게 편지로 알려주며 진범을 잡게 된다. 

 

 

김수현 어느날 차승원 이설 스틸컷
김수현 어느날 변호사

 

 

 

 

 

시즌2? 

다 보고 나오는 쿠키영상 

감독이름 뒤에 나오는 쿠키영상을 보면 

신중한 변호사가 현수와 같이 갇혀있는 한 여자에게 

명함을 내민다. 

 

 크리미널 저스티스 2 같은 건가 

 어느날2에 대한 여지를 남기는 결말 

 

 크리미널 저스티스 2를 얼른 봐야겠다. 

 

 

 

 

 

 

 

 

 

어느날 결말 차승원

 

 

 

 

 

 

 원작보다 더 좋았던 어느 날 

 

 찾을 수 있었던 범인을 눈감고 봐준 거랄까? 

 결국 형사는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고 현수가 무죄판결을 받은 후 은퇴하고 

이를 찾아간 신중한 변호사는 진범의 사진을 보여주며  

 "내 새끼귀한 줄 알면 남의 새끼 귀한 줄도 아셔야지" 이런 말을 남긴다.

 

 이 사진을 검사에게 전달하는 형사 

검경합동으로 사건의 진범을 찾았다며 기자회견을 하는 검사 

이를 보는 현수의 표정 

 

 어느 날이 끝났다 이제 뭐를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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