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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카페

[연남동 카페추천] 아기자기한 공간 슬리핑 포레스트

by 양아나 2020. 12. 9.

연남동 카페 추천 

슬리핑 포레스트


이 날은 찾으려던 카페가 문 닫는 바람에 연남동을 방황하다 

발견하게 된 예쁜 보석 같은 카페 슬리핑 포레스트 

원래 가려던 곳을 지나 아 예쁘다! 하고 들어간 그곳은 만석 

하염없이 걷다가 발견한 세워져 있는 간판에 눈 돌아가서 

위를 보니 오호 계단이네 올라가 볼까 도전정신 발동 

그 덕에 예쁜 공간을 발견할 수 있었다.

달달한 음료 그리고 디저트와 함께 

 

 

보기만 해도 달달 

디저트도 빼놓을 수 없어 

후다닥 맛을 보고 

셀카가 잘 나오는 조명인지라 셀카 백만 장 찍고 

이 때는 마스크 안쓸 때라 좋았는데 

요즘 셀카는 마스크 자국 지워진 화장 하아 슬프다 

추억이 새록새록 돌아갈 수 없는 것인가...

여기서부터는 더 멋진 공간 

 

 

바로바로 루프탑 분위기 죽이고요 

가을에 오면 멋진 공간이 될 듯 

내년에는 슬리핑 포레스트 루프탑에서 

사진을 찍어보겠어! 연남동 예쁜 카페들은 많은데 

다 사람 많고 항상 만석이라서 여유롭지가 않다.

슬리핑 포레스트는 여유롭고 아기자기하고 책 읽기 좋은 분위기 

 

아기자기 소품들 찍다가 

주문하는 것도 까먹고 

마음에 들었던 연남동 카페 

슬리핑 포레스트 힐링공간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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