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카페 추천
슬리핑 포레스트
이 날은 찾으려던 카페가 문 닫는 바람에 연남동을 방황하다
발견하게 된 예쁜 보석 같은 카페 슬리핑 포레스트
원래 가려던 곳을 지나 아 예쁘다! 하고 들어간 그곳은 만석
하염없이 걷다가 발견한 세워져 있는 간판에 눈 돌아가서
위를 보니 오호 계단이네 올라가 볼까 도전정신 발동
그 덕에 예쁜 공간을 발견할 수 있었다.
달달한 음료 그리고 디저트와 함께
보기만 해도 달달
디저트도 빼놓을 수 없어
후다닥 맛을 보고
셀카가 잘 나오는 조명인지라 셀카 백만 장 찍고
이 때는 마스크 안쓸 때라 좋았는데
요즘 셀카는 마스크 자국 지워진 화장 하아 슬프다
추억이 새록새록 돌아갈 수 없는 것인가...
여기서부터는 더 멋진 공간
바로바로 루프탑 분위기 죽이고요
가을에 오면 멋진 공간이 될 듯
내년에는 슬리핑 포레스트 루프탑에서
사진을 찍어보겠어! 연남동 예쁜 카페들은 많은데
다 사람 많고 항상 만석이라서 여유롭지가 않다.
슬리핑 포레스트는 여유롭고 아기자기하고 책 읽기 좋은 분위기
아기자기 소품들 찍다가
주문하는 것도 까먹고
마음에 들었던 연남동 카페
슬리핑 포레스트 힐링공간으로 추천
반응형
'소소한 일상 > 카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남동 루프탑 감성카페 코코샌드 (2) | 2020.12.14 |
---|---|
서울 카페투어-압구정 카페 더스크 (2) | 2020.12.13 |
은평구 주택개조 감성카페 flot (2) | 2020.12.08 |
[송리단길 카페] 주택개조 디저트카페 사브레 (4) | 2020.12.06 |
[카페투어/디저트] 디저트39 테이크아웃 칭찬해 (2) | 2020.12.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