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브리저튼 추천 브리저튼2를 기다리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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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브리저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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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매력에 푹 빠졌던 시리즈가 있다면 

바로 브리저튼과 퀸스갬빗이었다 

시리즈지만 회차가 길지 않아서 

후딱 볼 수 있었고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한 번에 훅 보게 되더라는 

가십걸 정주행하고 보게 된 게 

이 두가지 시리즈인데 

브리저튼은 딱 내 취향 저격이었다 

그냥 저 시대가 은근 연애 이론이 

많이 나와서 재미있더라 

 

넷플릭스 추천 퀸스갬빗 체스 몰라도 재미있는 드라마

이 포스터에는 우리를 반하게 하는 남주는 없어요 ㅎㅎ 

브리저튼을 처음 보면 편견을 깬 흑인 남주가 등장한다 

어멋 처음에는 뭐지 거기다 바람둥이 캐릭터 

근데 점점 볼 수록 매력 터지는 상남자 

거기다 비혼주의를 고수한다 

아 여자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남자였다 

그렇게 우리 예쁜 주인공은 

혼자 동동거리기도 하고 

애타기도 하고 무심한 듯 

자꾸 자기를 유혹하는 남자에게 

끌리게 된다 그 과정을 보는 재미가 있다 

 

많은 여자들을 홀딱 반하게 만든 

마성의 남자 

브리저튼의 흥행 비결이다 

보다 보면 끌 수가 없다니까 

 

고상한 듯 하지만 은근 저돌적인 여자들 

그런 이야기가 재미있는 에피소드처럼 나온다 

단 브리저튼 시리즈는 수위가 생각보다 높다 

부끄러움은 본인 몫이니 알아서 챙기기를 

브리저튼과 함께 생각보다 19금이구나 하는 넷플릭스는 

비하인드허아이즈 

 

예상치 못했던 시리즈에서 급 수위가 높아지니 

당황하는 사람 없기를 

 

 

 

넷플릭스 추천 비하인드 허 아이즈 예측불가능한 반전 심리스릴러

 

예쁜 옷 입고 등장해서 

여자들의 로망 실현해주는 주인공 

드레스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브리저튼의 여주인공은 내가봐도 매력적이다 

한 송이 꽃같아 만개하기 전 수줍은 꽃이랄까 

남주는 결국에는 비혼 주의라 위장 연애를 하다가 

결국 결혼해서 애까지 낳게 되는데 

현실에서 이런거 바라면 안 된다 

현실에서 비혼주의는 당신에게만 비혼 주의인 경우가 많더라 

남주들 다 매력적으로 나오지만 

주인공의 매력을 따라올 자는 없으니 

아 저걸 뭐라 표현하지 나쁜남자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차도남이라고 하기에도 뭔가 부족하고 

용어가 생각 안나니 패스 

여왕님 흑인 여왕님이라 오 했던 기억이 

브리저튼의 중심인 사교계 소식지에 글을 쓰는 휘슬다운을 

잡기 위한 이야기도 재미있다 

휘슬 다운은 과연 누구일 것인가!! 

 

 

스틸컷 중에 가장 예쁜 장면 

예쁘고 멋진 장면들 보며 힐링하기에도 좋고 

브리저튼 시리즈는 연애부터 결혼까지 과정이 들어있어서 

엄청 몰입이 잘되더라 

같이 설레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넷플릭스 대표작 브리저튼 

브리저튼2 촬영 들어갔다고 하는데 기대된다 

브리저튼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