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역 근처 맛집 오스테리아 피우 파스타 브런치 맛집 레스토랑 추천
연신내역 근처 맛집 소개하기
지역별로 언제나 코스를 짜서 이동하기 때문에
근처 맛집들을 묶어서 정리하고 있다.
이번에는 연신내역에서 카페 2개와 레스토랑에서 브런치를 먹었다.
점심 맛집으로 추천하기에도 좋은 오픈 시간 이곳은 처음 가보는
연신내역 근처에 있는 오스테리아 피우라는 음식점이다.
한적한 골목길 2층에 자리잡고 있어서
지도 보고 잘 찾으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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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는 없고 살짝 계단을 올라가면
예쁜 공간들이 보이고 "와인도 팔아요"를 강조한다.
집 가까우면 와인 하나씩 사가도 좋을만한 곳이다.
오픈시간이 점심시간 즈음이라 브런치 맛집으로도 좋다.
오스테리아 피우의 대표 메뉴는 뇨끼라고 하니 꼭 먹어야 한다.
뇨끼는 대부분 살짝 매콤한 음식과 어울리니 시킬 때 메뉴 구성이 어떤지
물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 노하우는 장충동 피클피클을 다녀온 후 챙기게 되었다.
뇨끼만 먹으러 갔다가 잘못된 조합으로 낭패 볼 뻔
설명 듣고 메뉴 바꿨는데 그게 신의 한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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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테이블들이 놓여있는
작은 레스토랑 낮술 즐기기에도 좋은
와인들이 유혹을 한다.
메뉴가 나오면 더 유혹당할 수 있으니
오스테리아 피우에 가면 와인 한잔 곁들여도 좋을 듯
글라스 와인도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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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끼뇨끼 감자다.
맛있다. 트러플 소스 뇨끼를 선택했는데
비주얼도 대박이고 싹싹 긁어먹었다.
뇨끼맛집이 주는 매력은 상당하다.
연신내역 근처에서 뇨끼를 먹을 줄은
생각도 아니 상상도 못 했는데 뇨끼 파는 레스토랑이 들어오다니
거기에 와인까지 있는 오스테리아 피우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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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끼와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파스타
살짝 매콤한 파스타 시키는게 좋다.
다른 사람들 블로그도 참고해보고
어떤지 추천도 받아서 고른 메뉴인데 완벽해
오스테리아 피우에 가면 꼭 먹어야 할 뇨끼
다음에는 와인 마시러 들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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