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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에세이

#2. 상대는 바람이 바람인줄 모른다 (feat.나르시스트)

by 양아나 2020. 7. 13.

나르시스트의 연애 



매력적인 그 사람 나르시스트 

아닌 줄 알면서도 그 당당함과 자신감에 

빠져들게 만드는 무한 매력의 소유자 

 

빠지면 답이 없다. 

사랑을 받아야 하고 관심을 받아야 하고 

그래서 그들은 항상 중심이 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그들은 그 행동이 

바람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모른다

관심 받을 뿐인데 사랑받을 뿐인데 

나는 아무런 의도가 없었다고 

 

그래서 나르시스트들의 배우자는힘들다.

무한 관심을 주는 것도 무한 이해를 해주는 것도

한계가 있지만 빠져 나오는 것은 더 힘들다 

 

그들에게 해줄말은 단 한가지 

본인을 더 사랑하세요 

나르시스트를 더 사랑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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